Safa2 에이프릴바이오 기업분석 ② | 'Fab' 플랫폼은 그대로, 흔들린 건 '창업자 지분' 지난 리포트에서 TKG·IMM의 에이프릴바이오 경영권 인수를 다뤘는데, 그 뒤 주가가 꽤 빠졌어요. '반도체發 시장 급락에 같이 밀린 거겠지' 싶었는데, 뜯어보니 방아쇠는 따로 있었습니다. 창업자 차상훈 대표의 구주(기존 주식) 대량 매각이었어요. 오늘은 그 하락의 원인을 팩트대로 짚고, 시장이 놓친 '딜 구조'까지 한 꺼풀 더 들어가 봅니다. 종목 추천이 아니라 '왜 빠졌나'를 정확히 이해해보자는 글이에요.※ 지난 편 — 에이프릴바이오, 'Fab'이라는 차별점과 'TKG'라는 변수 (https://uibaki.tistory.com/27) 이 포스트 한눈에 요약!구주 매각 공시(7/1) 뒤 주가가 3거래일 만에 −19% 빠졌고, 이후로도 밀리며 한때 2만 6천 원대(고점 대비 −30%대)까지 내려왔어요... 2026. 7. 10. 에이프릴바이오 기업분석 | 'Fab' 플랫폼이라는 강점, 'TKG'라는 변수 (feat. 룬드벡) 에이프릴바이오의 진짜 자산은 주가도 인수 뉴스도 아닌 'SAFA' 플랫폼입니다. 남들이 항체 Fc를 쓸 때 Fab으로 다른 길을 택해, 룬드벡·에보뮨에 초기 단계 기술이전 2건을 성사시켰죠. 그런데 어제 TKG그룹이 경영권을 가져갔습니다 — 호재일까 변수일까, 플랫폼과 '사람'을 기준으로 짚었습니다. 이 포스트 한눈에 요약!에이프릴바이오의 심장은 반감기 연장 플랫폼 SAFA예요. 남들이 항체의 'Fc'를 쓸 때, 이 회사는 'Fab'을 붙여 알부민에 올라탑니다. 작은 차이 같지만 결과가 달라요.말로만 좋은 게 아닙니다. 룬드벡(약 5,400억)·에보뮨(약 6,600억) 약이 완성되기 한참 전에 글로벌이 사 간 딜이 둘이나 있거든요.파이프라인도 굴러갑니다. APB-A1은 갑상선안병증 1b상에서 '증상+원인.. 2026.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