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편에서 금이랑 은의 바닥을 뜯어봤는데, 사실 그때 금·은만 빠진 게 아니었어요. 비트코인도 같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은이 나란히 반등하는 동안, 비트코인만 그 흐름에 못 올라타고 5만달러대에 주저앉아 있어요. 그러다 보니 '비트코인도 디지털 금이니 결국 따라가겠지'라는 말이 나오는데, 저는 이번엔 그 '따라간다'는 말이 좀 위험하다고 봐요.
금은 중앙은행이 바닥을 받치고, 은은 6년째 모자란 공급이 바닥을 받쳤죠. 그럼 비트코인은? 결론부터 말하면, 비트코인의 바닥은 광산에도 공장에도 없었어요. 어떤 회사의 대차대조표 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 말, 바로 그 회사가 "이제 사기만 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어요. 오늘은 가격이 얼마나 빠졌느냐가 아니라, 그 받치던 바닥의 성격이 바뀐 이야기를 뜯어봅니다.
※ 지난 편 — [대체 투자처 뜯어보기 ①] 금값 28% '폭락', 강세장 끝났나… 숫자의 조건부터 뜯어봅니다 (https://uibaki.tistory.com/49)
※ 지난 편 — [대체 투자처 뜯어보기 ②] 은값 60달러, 금이랑 같이 빠졌는데… '다른 몸'부터 뜯어봅니다 (https://uibaki.tistory.com/49)
이 포스트 한눈에 요약!
- 비트코인은 6월 30일 기준 5만8,642달러예요. 한 달 새 -20.4%, 올해 들어 -33.1%. 금·은과 똑같은 거시 바람(금리·달러·AI 쏠림)을 정면으로 맞았습니다.
- 근데 비트코인엔 금·은에 없는 게 하나 더 붙었어요. 6월 미국 현물 ETF에서 42.8억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바닥을 받치던 기관 돈이 오히려 나가는 쪽으로 돌아선 거죠.
- 진짜 사건은 6월 29일이에요. 세계에서 코인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기업이 전략을 '사 모으기'에서 '관리하기'로 바꿨습니다. 달러를 쌓고, 우선주 배당률을 12%로 올리고, 필요하면 코인을 팔 수 있는 한도(12.5억달러)를 열어뒀어요.
-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회사는 그동안 값이 빠지든 말든 사주는, 가격을 안 따지는 매수자였거든요. 그런 매수자가 이제 배당 낼 현금부터 챙기는 살림꾼이 됐습니다.
- 다만 반대편도 봐야죠. 코인을 거래소 밖으로 빼서 오래 묻어두는 물량은 늘었고, 대형 운용사는 비트코인으로 배당을 뽑는 ETF까지 내놨어요. 제도권으로 들어오는 흐름 자체는 안 꺾였습니다.
- 그래서 제 결론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 부를 거면 그 바닥의 재질부터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부르자는 거예요. 금의 바닥은 정책이고, 은의 바닥은 광산이고, 비트코인의 바닥은 남의 재무제표입니다. 지켜볼 건 금리, ETF 흐름, 그리고 그 회사가 실제로 파느냐, 이 셋이에요.
1. 무슨 일인가, 금·은은 튀는데 비트코인만 못 튀었다
먼저 사실부터 봅시다. 비트코인은 6월 30일 기준 5만8,642달러입니다. 한 달 만에 -20.4%, 3개월 -14.0%, 올해 들어서만 -33.1%, 1년으론 -45.5%예요. 지난해 하반기에 12만달러대를 찍었던 걸 떠올리면 딱 반토막입니다.
크립토 판이 통째로 얻어맞았어요. 이더리움은 한 달 -21.5%, 솔라나 -10.6%.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2.1조달러로, 한 달 새 0.4조달러가 사라졌습니다. 재밌는 건 거래량은 오히려 늘었다는 거예요(월 0.9조달러). 파는 사람, 강제로 정리당한 사람, 싸다고 줍는 사람이 뒤엉키면서 시장이 그만큼 시끄러웠다는 뜻입니다. 투자심리 지수는 6월 내내 '극단적 공포'에 눌려 있었고요.
원인은 2편에서 본 거랑 판박이예요. 연준이 매파로 돌아서면서 금리 인상 얘기가 다시 나왔고, 돈은 AI·반도체로만 쏠렸습니다. 이자 한 푼 안 주는 자산은 이런 국면에서 제일 먼저 밀려요. 금도 은도 비트코인도 같이 빠진 이유가 그겁니다.
근데 여기서부터 갈라져요. 2편 쓸 무렵 금·은은 약한 고용지표를 재료로 나란히 반등을 시작했잖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그 반등에 제대로 못 올라탔습니다. 5만9,000~6만달러 언저리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중이에요. 같은 바람을 맞았는데 왜 얘만 못 일어날까. 그 답이 오늘 글의 핵심입니다.

2. 제가 제일 하고 싶은 얘기가 이 대목이에요, 비트코인의 바닥은 어디에 있었나
1편에서 금의 바닥은 중앙은행이라고 했어요. 값이 빠지든 말든 계획대로 사 모으는, 가격을 안 따지는 매수자죠. 2편에서 은의 바닥은 공급이라고 했고요. 6년째 모자라고, 70%가 다른 금속 캐다 나오는 부산물이라 값이 올라도 증산이 안 되니까 밑이 단단하다.
그럼 비트코인의 바닥은 뭘까요. 채굴 원가? 값이 떨어지면 채굴기를 꺼버리면 그만이라 바닥 역할을 못 합니다. 산업 수요? 없어요. 비트코인은 태양광 패널에 안 들어가니까요. 은한테 있던 두 번째 엔진이 얘한텐 없는 거죠. 그럼 뭐가 남느냐. 딱 하나, "누군가 계속 사준다"뿐이에요.
그 '누군가'가 지난 몇 년간 둘이었습니다. 하나는 현물 ETF로 들어온 기관 돈, 다른 하나는 회사 금고를 아예 비트코인으로 채운 기업들. 그중 압도적 1위가 코인 84만7,363개를 들고 있는 스트래티지예요. 이 회사는 주식이랑 우선주를 찍어서 달러를 만들고, 그 달러로 코인을 사고, 코인이 오르면 또 찍어서 또 샀습니다. 값이 얼마든 사는, 이 시장의 중앙은행 노릇을 해온 셈이에요.
그러니까 비트코인의 바닥은 광산에도 공장에도 없고, 남의 회사 장부 안에 있었던 겁니다. 이게 오늘 글의 뼈대예요.
3. 재밌는 건, 그 바닥이 6월에 두 군데서 동시에 흔들렸다
먼저 ETF. 6월 미국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2.8억달러가 빠져나갔습니다.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이고, 규모로는 2025년 11월 이후 최대예요. 올해 들어 8주 연속 순유출로 80억달러 넘게 나갔다는 집계도 있고요. 바닥을 받치던 돈이 방향을 반대로 튼 겁니다.
여기서 하나 짚고 갈게요. ETF 수급은 그 자체가 원인이 아니에요. 기관이 ETF로 코인을 사고팔긴 하는데, 그 돈의 방향을 정하는 건 결국 금리입니다. ETF는 금리라는 바람을 실어 나르는 통로에 가까워요. "ETF가 빠져서 코인이 빠졌다"가 아니라 "금리 기대가 코인을 밀어냈고, 그게 ETF 창구로 드러났다"가 더 정확합니다. 2편에서 은 볼 때 쓴 논리랑 똑같아요.
그리고 진짜 사건은 6월 29일에 터졌습니다.
4. 여기서 한 꺼풀 더, 무한 매수자가 살림꾼이 됐다
스트래티지가 자금 조달 모델을 뜯어고친 발표를 내놨어요. 저는 이걸 이렇게 읽습니다. 비트코인을 사 모으던 회사가, 비트코인을 지키는 회사로 바뀌었다.
뭐가 달라졌는지 하나씩 볼게요.
- 달러를 쌓기 시작했어요. 6월 28일 기준 25.5억달러를 들고 있는데, 이걸 코인 사는 데 안 쓰고 우선주 배당이랑 이자 내는 데만 쓰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연간 배당·이자가 약 17.6억달러니까 17개월 넘게 버틸 실탄인 셈이에요.
- 우선주 배당률을 연 12%로 올렸어요. 2월엔 11.25%였습니다. 배당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돈 빌리는 값이 비싸졌다는 뜻이고요.
- 자사주를 살 수 있는 틀도 만들었어요. 보통주 최대 10억달러, 우선주 같은 디지털 크레딧 증권 최대 10억달러. 의무는 아니고 '할 수 있다'는 권한입니다.
- 그리고 코인을 팔 수 있는 문을 열었어요. BTC 현금화 한도 12.5억달러. 실제로 6월 1일엔 우선주 배당금 주려고 32개를 팔았다고 공시도 했고요.
다 합치면 총 유동성은 38.0억달러, 약 25.9개월 버틸 수 있는 규모가 됩니다. 회사는 "코인 오래 들고 가는 기조는 그대로"라고 하지만, 이제 시장이 봐야 할 숫자는 '코인 몇 개 가졌나'가 아니라 '현금이 얼마 남았고 이자가 얼마나 나가나'로 옮겨간 거예요.

5. 이게 왜 중요하냐면, 상승장에선 안 보이던 청구서가 도착한 겁니다
이 모델은 원래 이렇게 굴러갔어요. 주식을 찍으면 기존 주주 지분이 옅어지고, 우선주를 찍으면 배당을 줘야 합니다. 둘 다 엄연히 비용이에요. 그런데 상승장에선 코인이 오르고 회사 주가에 프리미엄이 붙으니까 그 비용이 안 보였습니다. 비싸게 주식 팔아서 코인 사면 주당 코인 수가 오히려 늘었으니까요.
하락장이 오니까 두 비용이 한꺼번에 청구서로 날아왔어요. 코인은 빠지고, 프리미엄은 사라지고, 우선주 가격은 액면가 100달러를 깨고 내려갔습니다. 우선주가 액면가를 밑돈다는 건 시장이 "이 회사, 배당 감당은 되겠어?"를 묻기 시작했다는 신호예요. 그래서 배당률을 12%까지 끌어올려 방어에 나선 거고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대목. 회사는 앞으로 주가가 mNAV 1배 안팎, 그러니까 보유 코인 가치만큼만 평가받는 수준에서 거래되면 보통주 발행을 신중히 하겠다고 했어요. 저는 이 문장을 "프리미엄이 없으면 코인 살 실탄도 없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그동안 무한 매수를 돌리던 엔진에 시동 조건이 하나 붙은 거예요.
숫자로 보면 더 아프죠. 이 회사 코인 평균 취득단가가 7만5,651달러입니다. 지금 값이 5만8,642달러니까 평균 22% 넘게 물려 있는 상태예요(취득금액 641억달러 대비 평가액은 제가 단순히 곱해보니 500억달러 안팎인데, 이건 참고만 하세요). 회사 주가는 한 달 -45.4%, 1년 -78.5%로 코인보다 훨씬 크게 무너졌고요. 레버리지는 원래 오를 때만 좋고 빠질 때는 배로 아픕니다.
6. 그래도 마냥 비관만 하진 않습니다
반대편도 봐야 공평하죠.
첫째, 판다고 확정된 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실제 매도는 배당 재원용 소량이고, 12.5억달러 한도도 '권한'이지 '계획'이 아닙니다. 회사 창업자는 여전히 추가 매입 가능성을 흘리고 있고요. 저는 이번 발표를 "코인 던지겠다"가 아니라 "어떤 값이 와도 안 죽고 버티겠다"는 생존 설계 쪽으로 봐요. 오히려 회사가 무너져서 코인이 통째로 강제 청산당하는 최악의 그림은 이걸로 좀 줄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둘째, 제도권 편입은 안 꺾였어요. 6월 중순 대형 운용사가 비트코인으로 다달이 배당을 뽑는 인컴형 ETF를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보유 코인의 25~35%에 콜옵션을 팔아서 그 프리미엄을 월배당으로 뿌리는 구조인데, 연 15~25% 수익률을 목표로 내걸었어요. 다른 대형사도 비슷한 상품을 준비 중이고요. 시장이 죽었으면 안 나올 상품입니다.
근데 여기서도 한 꺼풀 더. 이 인컴형 ETF라는 게 사실 "코인이 크게 오를 것 같진 않으니 배당이라도 챙기자"는 상품이에요. 위로 갈 여지를 팔아서 매달 나오는 현금으로 바꾸는 구조니까요. 이런 게 잘 팔린다는 건, 시장이 비트코인을 '더 오를 자산'에서 '배당 뽑는 자산'으로 다시 분류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이건 제 추측인데, 스트래티지가 배당 커버리지 걱정하는 것과 ETF가 커버드콜을 파는 게 같은 시점에 나온 게 우연 같진 않습니다. 둘 다 결국 "현금 안 나오는 자산에 억지로 현금흐름을 붙여보려는" 시도거든요.
셋째, 코인 물량 자체는 오히려 잠겼어요. 거래소에 올라와 있는 물량이 271만개 수준으로 2019년 이후 가장 적다는 집계가 있습니다. 당장 팔려고 내놓은 코인이 줄었다는 뜻이니, 수요만 돌아오면 반응은 빠를 수 있어요.
넷째, 제도 변수도 아직 살아 있습니다.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은 상원 본회의 상정이 늦어지면서 연내 통과 기대가 60%대에서 45% 안팎까지 내려왔지만, 아예 죽은 카드는 아니에요. 스테이블코인 법 이행규칙 기한(7월 18일)도 코앞이고요.
7. 그래서, 의박이라면 어떻게 볼까
저는 이 이슈도 공포도 희망도 아니고, 그냥 달력 펴놓고 볼 것만 정해둡니다. 지켜볼 게 세 개예요.
하나, 금리. 결국 여기가 본진입니다. 이자 안 주는 3형제(금·은·비트코인)는 다 여기서 갈려요. 다만 비트코인은 금·은과 달리 밑을 받쳐줄 중앙은행도 광산도 없어서, 금리 기대가 꺾여도 더 늦게 반응하고 더 늦게 살아납니다. 반대로 물가가 다시 튀면 제일 먼저 맞고요.
둘, ETF 흐름이 이어지느냐. 하루 들어왔다 하루 나갔다 하는 걸로는 아무것도 못 읽어요. 몇 주 이상 유입이 이어지면서 가격도 같이 올라와야 "기관이 돌아왔다"고 부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시장은 대형 ETF 하나가 자산의 60%, 거래량의 70% 안팎을 차지할 만큼 쏠려 있어요. 사실상 그 한 상품 표정만 봐도 절반은 읽힙니다.
셋, 그 회사가 진짜 파느냐. 이게 이번 편의 핵심 체크포인트예요. 12.5억달러 한도가 서류로만 남는지, 아니면 실제 매도 공시로 찍히는지. 배당 재원용 소량 매도는 이미 나왔지만, 그게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까지 번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값을 안 따지고 사주던 손이, 값을 안 따지고 파는 손으로 뒤집히는 순간이니까요.
여기서 작은 하소연 하나. 저는 이 구조가 좀 안쓰럽습니다. 비트코인은 현금이 한 푼도 안 나오는 자산이에요. 그런데 그걸 사려고 발행한 우선주는 매달 배당을 토해내야 합니다. 현금이 안 들어오는 걸, 현금이 나가는 빚으로 산 거죠. 상승장에선 이 어긋남이 '레버리지'라는 근사한 이름으로 불리고, 하락장에선 그냥 청구서가 됩니다. 저는 바이오에서 이 장면을 여러 번 봤어요. 돈 못 버는 파이프라인을 전환사채로 끌어모으던 회사들이 풋옵션 시즌에 어떻게 됐는지요. 자산 이름만 다르지 뼈대는 똑같습니다.

8. 결론
비트코인은 오래 '디지털 금'이라 불려왔죠. 저도 그 별명을 부정하진 않아요. 다만 별명을 붙일 거면 밑을 받치는 재질까지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의 바닥은 중앙은행이라는 정책 매수자예요. 값이 빠져도 삽니다. 은의 바닥은 6년째 모자란 공급이고요. 값이 올라도 못 캡니다. 비트코인의 바닥은 기업과 ETF, 그러니까 남의 대차대조표예요. 값이 빠지면 그 장부가 먼저 아프고, 아프면 팔 수도 있습니다. 밑을 받치던 게 오히려 밑을 빼는 쪽으로 돌아설 수 있는 자산인 거죠.
그래서 지금 국면을 저는 이렇게 정리해요. 이번 하락은 코인이 망가진 게 아니라, 코인을 떠받치던 손의 성격이 바뀐 사건이라고요. 무한 매수 루프가 자본관리 루프로 갈아탔고, 그 대가로 시장은 '값 안 따지고 사주던 손'을 잃는 대신 '쉽게 안 무너지는 보유자'를 얻었습니다. 마냥 나쁜 거래는 아니에요. 다만 그동안 우리가 믿고 보던 바닥은 이제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굳이 제 판단을 한 줄로 정리하면, 방향은 금리에 달렸고 바닥은 남의 재무제표에 달렸다고 봐요. 그래서 금·은보다 더 늦게 오르고 더 크게 흔들릴 거라고 보고요. 접근한다면 "반토막이니 싸다"가 아니라 "그 회사가 파는지 안 파는지"를 확인하면서, 잃어도 괜찮은 만큼만 나눠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건 제 판단이지 정답은 아니에요).
헤드라인이 '비트코인 반토막'을 외칠 때, 투자자가 할 일은 가격표가 아니라 그 가격을 밑에서 받치고 있던 손이 누구였는지, 그 손이 아직 거기 있는지를 보는 겁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투자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된 것입니다. 본 자료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은 보장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 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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